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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야기

직업이야기, 전자 당뇨 측정 계측기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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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당뇨 측정 계측기 개발 엔지니어, 개발자란?

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여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하여 고군분투 하는 전문가를 말합니다. 이 분야에서의 역할은 매우 다양하다고 할 수 있지요.

 

전자 당뇨 측정계 엔지니어 역할?

  • 측정계의 시스템 설계와 개발
  • 측정계 센서 기술의 적용
  • 측정계 실 사용과 관련된 데이터 취합 및 분석
  • 측정계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휴대성과 편의성 증진
  • 안전하게 사용하 수 있도록 안전성과 그에 상응하는 규정 준수
  • 의료전문가들과의 협력
  • 프로토타입 제작 및 시제품 개발
  • 다양한 업계의 최신 동향에 대해 파악

피를 뽑지 않고 혈당을 측정하는 기술

당뇨병, 현대인들의 고질병 한국사회에서의 다양한 생활 패턴과 생활 환경의 변화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이 질병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데요, 당뇨병은 통상 제1형 당뇨병, 제2형 당뇨병, 임신성 당뇨병으로 구분하는 3가지의 유형으로 나뉩니다. 보통 성인이 겪는 당뇨병중 가장 많은 제2형 당뇨병은 세포가 인슐린에 반응을 못하게 되는 인슐린 저항으로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인슐린이 적절히 분비가 되나 인슐린에 저항이 생겨 다양한 증상이 생기게 될 수도 있고 병이 진행되거나 다른 이유로 인슐린이 부족하여 발생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증상을 겪는 사람들이 병원에 찾아가서 진단을 받게 되면 인슐린 비의존 당뇨병 혹은 성인 당뇨병이라는 진단을 의사로부터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오래된 통계이기는 하나 당뇨병은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엄청난 수의 환자가 보고 되고 있고 관리의 병이라 일컬어질 만큼 철저한 생활패턴이 필요하게 되는 병입니다. 여러가지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여러 교육 자료가 존재하고 병원이나 다른 여러 기관에서도 혈당과 관련된 시청각 자료도 손쉽게 접할 수 있을 텐데요. 흐린 시각, 두통, 피로, 상처가 치유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피부가 가렵다거나 하는 등의 다양한 증상에 대해서도 교육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높은 혈당이 지속되면 몸 전체에 부하가 지속되지만 눈에는 특히 안 좋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이는 모양의 변형과 시력의 변화등을 일으킬 수 있기에 더욱 크게 강조되곤 합니다.

 

응급상황으로 불안과 발한 떨림과 식욕의 변화 심한 경우에는 착란이나 행동변화 발작과 의식상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증상이 이에 해당되고 심각한경우 뇌손상과 사망에 이르는 무서운 경우에 대해서도 주의 깊게 생각해야 한다는 점이 당뇨를 앓고 있는 환자들의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한 이유를 뒷받침해 주는데요.

 

응급상황으로 이어지기 전에 적절한 당관리를 위해서는 당 측정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당 측정을 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침습적인 절차를 거쳐 혈당기를 통해 수치를 읽고 기록하며 상태를 확인하였을 텐데요.

 

피를 뽑지 않고도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됨에 따라 환자의 편의성과 신체적인 고통을 줄여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삶의 질 또한 향상시킬 수 있게 된 점이 큰 장점으로 부각되었습니다.

 

비침습적인 혈당의 측정 기술의 상용화는 그동안 피를 내지 않고서는 혈액 내 혈당 농도를 정확히 측정할 수 없었기 때문인데요. 학계의 난제를 연구진들의 끊임없는 고심끝에 빛을 이용하여 비접촉으로도 몸속 혈당의 스펙트럼을 읽어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다는 것입니다. 현재까지 날마다 손끝을 찔러가며 고통을 겪었던 사람들에게 희소식임이 분명해 보입니다.

 

엔지니어 개발자 MIT(매사추세츠 공과대학)?

비침습적인 혈당 측정 기술을 개발해낸 개발자들이 정말 대단해 보이는데요, 이러한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 것일까요?

 

고등학교에서의 고수준의 수학과 과학 과목을 포함한 수업을 수강하고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그 이후 SAT나 ACT 시험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목표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여야 하며 학교의 추천서를 받아 지원을 준비해야 합니다.

 

학업 이외에 학교나 사회에서의 특별한 경험이나 의미 있는 일을 해 나아가고 공학분야에서의 흥미와 그에 걸맞은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연구경험이나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도 좋은 경험을 쌓는 일일 것입니다. 

 

 MIT공대의 특별한 교육환경을 알고 싶다면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정보를 얻어보는 것도 좋겠지요. MIT는 선택적 면접을 실시하고 있답니다. 면접에서 떨지 않고 목표와 열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연습은 필수입니다.

 

MIT 공대는 1861년에 설립된 162주년을 맞고 있는 유서 깊은 공과 대학입니다. 무려 직원만 만 명이 넘는다고 알려져 있어요. 무려 12년 연속 세계 1위의 랭킹 기록을 유지하고 있는 실력 있는 대학이지요. 공과대학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과들중 위와 같은 개발을 연구하는 과는 보건과학기술학과입니다. 

 

특이한 것은 수강생이 다 차지 않는 한 그냥 듣고 싶은 과목들은 다 들을 수 있다고 해요. 수강신청할 때 최대학점에 대한 제한이 없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합니다.

 

오픈소스에 대해서도 학교에서 관심이 많아 허가서를 자체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하고 수업용 개발 혹은 수업을 하면서 개발되거나 하는 프로그램들도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고 해요. 이런 소스들을 상용 프로그램에 넣어 판매해도 특별한 제약이 없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세계적으로 놀라운 업적을 내는 사람들과 저명한 인사들이 이 대학의 출신이라는 점에 또 한 번 놀랍기도 하고 이런 보건분야에 대해 사람에 대해 조금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고민하는 열정이 지금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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