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사?
반려 동물의 문제가 되는 행동을 수정하고 전문적으로 훈련하는 일을 하는 직업입니다.
무슨 일을 할까?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에 대하여 진단하고 행동 수정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고 훈련하는 일을 합니다.
문제 행동의 유형에는
- 심하게 짖는 행동
- 배설문제
- 분리불안
문제 행동에 대하여 전문가가 진단을 하기 위해서는 반려동물의 주인과 직접적인 대화나 행동관찰을 통해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동물의 문제행동이 파악이 되었다면 이를 수정할 수 있는 훈련 계획과 관리가 필요한데 훈련소에서 교육하는 방법이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훈련이 주인과 같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보호자들이 많기 때문에 행동교정의 훈련방법에 대하여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훈련사의 활동 분야
훈련가와 동물 돌봄이, 수의사나, 교감 전문가, 동물 조련사 등 다양한 진출 분야가 있고 반려동물을 돌보는 센터 등에 소속되어 전문가들과 함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수의사와 같이 동물을 진찰하고 질병을 담당하는 전문가와 일을 같이하는 수의 테크니션으로 활동할 수 있는데 이들은 동물병원이나 기관에서 수의사의 진료를 보조하거나 임상병리과에서 검사업무를 담당할 수 있고 실험실에서도 일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은 전문직업에서도 활약할 수 있기 때문에 경찰청이나 세관, 군대에서 소속되어 활동하기도 합니다.
훈련사가 되는 방법
훈련사가 되려고 마음먹은 사람들은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똘똘 뭉친 사람들일 것입니다. 이렇게 동물과의 교감에서 보람을 얻고 생의 진로를 결정하는 사람들은 동물의 특성을 잘 알아야 하며 반려동물의 문제에 대해 파악하기 위해 보호자와의 대화 또는 필요에 따라서 설득하는 과정에 의사소통 능력을 십분 활용하여야 합니다.
동물을 훈련시키는 행동, 동물을 잘 보호할 수 있는 능력, 도와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쉽게 이와 같은 직업에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고 이해하며 배려심을 가질 수 있는 사람,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는 것이 기쁜 사람, 어떤 내용에 대해여 이해하기 위해 깊이 탐구하고 자료를 수집하며 그 모든 과정을 즐길 수 있는 사람, 논리적이며 호기심이 많고 합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금상첨화입니다.
사전에 위와 같은 사람이거나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라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준비하셔야합니다.
- 전공
훈련사가 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고등학교의 실업과에서 애완동물과 관련된 학문을 거치거나, 전문대학이나 대학교에서 애완동물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전문대학 이상의 학력이 필요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 훈련
전공에서 다루었듯이 전문대학 이상의 학력이나 고등학교 과정에서 애완동물과 관련된 학문을 배웠다면 훈련의 과정도 당연히 거쳤을 것입니다. 다만, 이러한 과정을 거치치 않았다고 해서 훈련하는 과정을 배울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민간기관에서도 훈련과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자격
훈련사 3등, 2등, 1등, 훈련사 사범, 훈련사 명예사범, 훈련사 심사위원.
훈련사 자격 인정서 - 민간자
국가 자격은 없지만 민간등록 자격으로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향후 진로에 대하여
훈련사들은 자격을 갖춘 이후에 어디에서 근무할 수 있을까요? 기관이나 훈련학교, 반려동물과 관련된 기업이나 민간단체 등에서 취업하여 활동할 수 있고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도 있습니다.
훈련사들의 이론적 배경과 실전학습으로 경험이 쌓이게 되면 경쟁력이 확보됩니다. 공공기관, 민간 단체, 특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훈련하는 곳에서 경험있는 훈련사를 원하기 때문에 경력과 전문성을 토대로 강사, 훈련가, 창업 등 진로가 더 다양해지게 됩니다.
현 한국에서는 혼자 사는 인구의 증가와 발 맞추어 반려 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의 수도 늘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었지만 반려동물에 행동에 대한 이해는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반려동물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전문가들의 수요는 반드시 증가하게 되어있고 반려동물과 관련된 사업자체와 시장은 계속 커지며 성장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애완 동물과 관련된 산업
애완 동물과 가족이 더해진 신조어 팻팸, 팻을 가족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 이로 인한 다양한 산업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강아지 스파, 마사지 산업, 장례 산업, 강아지 유치원 교사와 동물의 재활을 돕는 치료사들. 장애를 딛고 가족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기술적인 도움을 주는 동물 재활 공학사. 시장과 산업이 커지며 새로이 생겨난 직업과 문화입니다. 강아지 호텔을 예를 들자면, 단순히 강아지를 맡기는데 그치는 것이 아닌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지능을 높이며 미용과 건강까지 책임져주는 전문적인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위한 교육과정과 반려동물의 세세한 부분을 책임지는 그야말로 강아지를 위한 도듬소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동물들을 위한 재활 공학사를 자세히 살펴보자면 강아지 병원에서도 손을 쓸 수 없다고 판단한다면 재활 공학사들을 찾아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리가 아픈 강아지들도 다시 걸을 수 있도록 기술적인 방면의 도움이 있다면 견주들은 앞다투어 방문을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 예로 강아지가 휠체어 타서 움직이거나 인공 석고메델등을 이용하여 강아지의 몸의 일부가 되게 하는 등 기술적 보완으로 움직일 수 없던 강아지들도 움직일 수 있게되는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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