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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야기

직업이야기, 보석감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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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감정사?

보석감정사는 보석의 진품을 판별하고 가치를 매기고 품질의 등급을 따지며 최종적으로 가치를 감정서로 발행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보석의 가치에 영향을 주는 미세한 결함이나 외관의 이상유무에 대하여 검사합니다. 보석의 감정은 다이아몬드를 포함한 귀금속을 말하며 광학기계를 이용하거나 화학용앵윽 이용하여 보석의 특성을 파악하고 가공도를 따져 보석 감정서를 발부합니다. 가격을 결정하고 시장에서의 변동사항을 체크하며 경제적 상황에 맞게 도소매가격을 책정합니다.

 

 

 

보석감정사가 되기 위해서

보석감정사가 되기 위해서는 보석감정사의 자격을 취득하여야 합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고 고용노동부가 관여하는 국가자격 종목중 하나이며 필기와 실기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학에 가다

보석감정사를 키워내는 대학교의 한 학과이다. 귀금속을 다루는 일인 직업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대학교에서 심도있는 학문 학과 과정을 거치는 일이 있으리라고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이런 학과가 실제적으로 존재하고 학과는 2~3년제로 커리큘럼이 짜여 있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이러한 학과를 열어 두었는가?

  • 대구과학대학교
  • 수성대학교
  • 한국복지대학교

보석감정사의 자격

경제가 성장하고 보석이 외국에서부터의 유입이 자유로워짐에 따라 보석의 가치와 보석거래 및 보석시장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공신력을 갖추고 통용되도록 하기 위하여 보석감정사라는 국가 자격제도가 신설되었다고 합니다. 93년 대통령령으로 보석감정기능사가 신설되었고 광학기계나 규정된 화학용액을 사용하여 보석의 특징을 살피고 진품인지에 대한 감정을 수행하며 보석의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결함을 찾기 위한 업무를 수행하며 시장에서의 보석의 가치를 숫자 화할 수 있는 직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보석감장사의 자격 취득을 위하여 열심히 준비중인 사람들을 위하여 최근 수험자의 동향에 대해 잠시 살펴볼까요?

 

22년도의 경우 필기시험의 응시자는 남자가 159명, 여자가 519명이었으며 이중 합격률은 남자 64.8%, 여자 69.7%로 집계되었습니다. 실기의 경우도 비슷한 합격률을 보이고 있는데 남자가 66.3%, 여자가 70.4% 였습니다.

 

보석감정사의 진로?

보석을 감정하는 보석감정사는 어디에서 일할 수 있을까요? 보석과 더불어 귀금속을 취급하는 업체, 보석감정원이나 보석과 귀금속의 수출입업체에 취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홈쇼핑이나 보석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업체, 무역회사, 백화점에서 보석을 주로 취급하는 일을 담당할 수 있지요. 그리고 귀금속을 직접 취급하며 자신만의 가게를 열어 보석을 판매하거나 보석감정과 관련된 후학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에서도 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여전히 보석이라 함은 꾸준히 수요가 발생하고 따라서 지극히 자명하게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보석감정사의 합격률에서 보실 수 있듯이 여자가 높은 퍼센티지를 기록하고 있고 자영업을 목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귀금속 판매는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곳으로 소비자가에 다가간다면 신뢰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위한 자격을 갖추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것일 수 있겠습니다. 

 

보석감정사로서의 평균 연봉은?

알려진 바에 의하면 평균연봉은 약 3,626만 원 정도. 개인별, 역량별로 상이하기에 평균의 함정에 빠져 단언하거나 단념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보석감정사가 필요한 이유?

보석감정사가 필요한 이유를 안타까운 일화를 통해 알아보자. 앞서 언급했듯이 보석감정사는 보석의 가치를 판별하고 시장에서의 가치를 숫자로 정할 수 있는 사람이다. 만약 확실한 물건처럼 친한 지인의 소개이거나 의심할 수 있는 여지가 별로 없는 사람들에 의해 소개된 보석과 같은 경우 3자가 들으면 이렇게 속는다고? 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낼 법한 일도 눈뜨고 코베이는 상황처럼 아차 싶을 때 일어나기 마련이라고 한다. 지인이 부자였는데 안타까운 상황을 겪고 집에서 애지중지하던 고가의 보석을 매물로 내어주며 이것이 수십억짜리이니 돈을 융통해 달라는 이야기에 감정도 하지 않은 채 돈을 빌려주고 진귀한 보석인 듯 착각하여 보석은 꽁꽁 숨겨 보관하고 시간이 지난 뒤 돈을 받지 못하고 보석을 팔아야 하는 때가 와서 감정을 맡겼더니 채 몇만 원 되지 않는 가짜였다더라 하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사기의 무서움은 의심이라는 가장 원초적인 생각을 떠올리지 못하게 만드는 마성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 이와 같은 일화에서 보석감정사를 통해 보석의 가치를 먼저 확인하고 그 뒤에 그 가치에 맞는 현금을 빌려줬더라면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감정사도 아는 지인이라며 소개받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공인된 감정사를 찾아가야 한다. 사기꾼과 짜고 치는 감정사일 수 있기 때문이다.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는 옛말이 있다. 자신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철길도 두드려야 한다. 이와 같이 시장에서 보석의 가치를 판단하고 그에 맞는 도소매가격을 책정할 수 있는 실력 있는 감정사들은 전문가라고 불리며 반드시 시장에서 필요한 사람들인 것이다. 

 

보석은 강도나 희귀성, 아름다움, 세공 능력등 다양한 요소로 뭉쳐 저 있고 이러한 요소가 한데 어우러져 매력으로 다가가며 그 가치는 사람을 통해 그리고 스토리를 통해 가치가 형성되고 단지 돈만 있다고 살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일도 많다. 이러한 귀한 가치를 지니게 된 보석이라는 또 다른 재화는 그 가치가 돈을 뛰어 넘는 요소가 갖춰지게 됨에 따라 더욱 인정받고 거래를 희망하는 사람 또한 생겨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따라서, 이 모든 상황을 정리하고 가치를 공인할 수 있는 전문가 또 다른 가치를 만드는 중요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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